서울삼성안과

01

생후 6개월 이내 발생

영유아 내사시

생후 4~6개월 된 아기들에게 나타나는 사시로 눈동자가 심하게 안쪽 방향으로 몰려 있습니다.
첫돌 전에 내원하시고 늦어도 2살 전에 수술해야 양쪽 눈의 기능과 시력회복이 가능합니다.

02

3~4세 전후 발생

간혈성 외사시

평소에는 검은 눈동자가 눈 정가운데에 있다가 피곤하거나 아침에 일어났을 대, 열이 있을 때,
멍하니 있을 때, 한쪽 또는 양쪽 눈이 교대로 바깥 방향으로 퍼집니다.

03

생후 18개월 내 발생

조절성 내사시

심한 원시가 있는 경우에 시야를 선명하게 보기 위해 힘을 주어 과도한 조절을 하는 경우에
굴정조절내사시가 올 수 있습니다. 안경 등으로 교정해주면 사시 증상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04

거짓 내 사시

실제 사시가 없더라도 외관상 사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동양인 아기들은 미간이 넓고 콧등이
낮은 특징으로 눈이 작은 아이는 양쪽 눈의 코쪽 공막이 눈꺼풀에 가려져 내사시로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