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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amsung Eye Clinic

 

서울삼성안과,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건강증진 업…

서울삼성안과의원(광진구, 대표원장 김주상)이 지난 5월 27일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어르신 건강증진 및 관리 등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주상 대표원장과 광진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신재원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광진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 및 가족들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노인복지전문기관이다. 저소득 어르신들의 자립 및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향상에 기여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서울삼성안과 김주상 대표원장은 “광진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의 노인을 위해 다양한 의료지원을 적극 앞장 서 제공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삼성안과는 노안 백내장수술, 망막 질환과 관련된 정밀 검사 및 진료, 레이저시술, 안내주사치료, 망막수술을 비롯해 시력교정술, 안구건조증, 소아안과 및 근시억제치료, 성형안과 등 모든 안과 진료를 제공한다.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4.06.10

자칫 실명 '망막질환' 망막전문의에 정기검사

평소 건강관리에 열심인 사람이라도 눈 건강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40~50대도 흐려진 시야와 시력저하를  노화 때문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이는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눈질환 발생의 적신호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눈은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부위로 망막질환이 발생하면 시력 손상에 치명적이다. 최악의 경우 실명할 수 있는 만큼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및 예방해야 한다.시력을 위협하는 망막질환으로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모두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이상이 발생한 다음에서야 안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서울삼성안과(아차산) 김주상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들어 망막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는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40대 이후나 위험군에 해당한다면 정기 안과 검진으로 질환을 조기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정확한 검사와 원인을 파악하려면 망막시신경질환 검사에 활용되는 Spectralis HRA 등 첨단장비들을 보유한 안과가 유리하다고 덧붙인다.습성황반변성, 증식성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질환 감별에 활용되는 SPECTRALIS HRA는 주로 대형병원에서 활용된다. 규모가 작은 안과에서는 구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김 원장은 "체계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병원 선택의 기준으로는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메뉴얼을 갖췄는지, 첨단 망막장비를 보유해 다양한 검사가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4.05.03

서울삼성안과, 망막·시신경질환 첨단검사장비 S…

서울삼성안과(광진구, 대표원장 김주상 사진)가 망막·시신경질환 첨단 검사 장비 SPECTRALIS HRA (망막 미세혈관 및 맥락막 촬영기)를 도입했다.주로 대형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SPECTRALIS HRA는 습성황반변성, 증식성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질환 감별에 이용한다. 김주상 대표원장에 따르면 플래쉬 방식을 사용하던 기존의 형광안저촬영기계는 강한 플래쉬로 인해 환자들이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레이저방식을 통한 HRA 장비는 이러한 불편감 없이 망막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편하게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볼 수 있는 장비다.김 원장은 "망막질환은 다각적인 검사로 조기발견과 치료로 실명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이상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르게 안과를 방문해 망막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안과 선택시에도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메뉴얼이 갖췄는지, 첨단 망막장비를 보유해 다양한 검사를 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김 원장은 "망막질환 환자라면 전문 진료를 위해 대학병원을 찾는 것이 좋지만 대학병원의 복잡한 진료절차, 오랜 대기시간, 높은 비용 탓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불편이 싫은 환자는 첨단안과장비를 구축한 안과를 찾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조언햇다.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4.02.27

환절기 안구건조증, 개인에 따른 증상별 맞춤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안구건조증은 눈 표면의 수분 증발로 발생하는 안구 질환으로써 특히 겨울이나 환절기엔 건조하고 찬바람에 의해 눈이 쉽게 건조해져 다양한 증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건조감과 눈 뻑뻑함, 충혈 외에도 눈이 가렵거나 눈이 부시고 만성화로 진행되면 눈 표면의 감염과 염증의 위험이 높아지면서 시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작년 10월 대한안과학회에서 발표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약 81%가 안구건조증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된 만큼 안구건조증 증상을 경험하고 있다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대부분은 인공 눈물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마다 각각 생활하는 환경이나 습관, 눈의 컨디션 등에 의해 안구건조증이 발생되는 원인이 다른 만큼 근본적인 원인에 따른 치료 계획도 물론 달라야 한다.안구건조증은 수분 부족에 따른 ‘눈물 생성 부족형’과 기름 부족에 의한 ‘눈물 증발 과다형’이 있는데 이 중 대다수를 차지했던 것은 ‘눈물 증발 과다형’이다. 증상을 개선하는 치료로는 항염증 안약부터 스퀴징, 온열찜질, 아쿠아셀(Aqua CEL), 리피플로우(LipiFlow), 눈물점 플러그 등을 고려해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마이봄샘 기능장애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마이봄샘 기능 회복 및 예방을 도와주는 스퀴징과 온열찜질, 아쿠아셀이 시행되고 있다.최근에는 리피플로우를 이용한 치료 방법도 있는데 이는 스퀴징과 온열찜질, 아쿠아셀의 장점만을 결합한 치료법으로 마이봄샘의 죽은세포 찌꺼기를 모두 짜내어 다시 오일을 생성하도록 도와 폐쇄된 마이봄샘 기능 회복시키는 원리이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너무 심하거나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하는 경우에 고려해볼 수 있다.서울삼성안과 최화수 대표원장은 “안구건조증 치료의 기본은 정밀 검진 데이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환자의 생활환경이나 생활습관, 안구건조의 진행 단계, 염증 발생 여부, 각막 표면의 상태, 눈물질과 눈물량 등 중요 포인트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환자 상태에 따른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하지만 모든 안과의원에서 체계적으로 안구건조 치료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관련한 풍부한 치료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지 우선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정밀 검진이 가능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지, 편안한 치료를 위한 안구건조증 집중 치료실이 따로 구비되어 있는지 등을 따져보고 의료진과 자세한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2024.02.19

서울삼성안과, 구립 자양노인복지관 새해행사 협…

 지난 12월 광진구 지역 어르신들의 쉼터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에서 다가오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소원을 말해봐’ 행사가 열렸다. 2023년 5월 24일 개관한 구립 자양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안전한 여가, 문화, 교육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층은 물리치료실, 2층은 여가와 취미 활동을 도울 프로그램실, 3층에는 체력단련실을 갖췄고, 4층은 직원 사무실로 사용한다. 또한 야외 테라스와 지하 식당 휴게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광진구 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소원나무에 새해 소원쓰기 ▲소중한 사람에게 연하장 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에 서울삼성안과는 보다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즐거운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행사를 후원했다.   서울삼성안과는 광진구 아차산역 3번출구 10m 앞 750평 규모로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시스템이 되어있어 온 가족이 믿고, 편하게 ▲시력교정 ▲노안 백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안구건조증 ▲소아안과(드림렌즈) ▲성형안과 등 다양한 진료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삼성안서울삼성안과는 분야별로 특화된 3인 의료진과 내과, 성형외과 자문의로 구성된 체계적이고 안전한 진료 시스템을 진행중이며 환자 불안감을 해소 시켜드리기 위해 환자 가족과 관계자가 수술실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수술실을 운영중이다.   

2024.01.03

대통령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성금 기부

[베이비뉴스]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 기부·나눔 단체 초청 행사’에 참여하고 성금을 기부 받았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9월 파키스탄 홍수 피해 어린이 돕기에 1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멤버가 된 최화수 후원자(서울삼성안과 대표원장)가 기부자 대표로 함께했다.대통령실을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기부 단체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성금 전액은 위기에 처한 지구촌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은 “우리나라의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풀뿌리 기부문화는 어느 선진국 못지않게 성숙한 반면 기업부문의 기부활동은 상대적으로 그만큼 활발하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 기업의 ESG 활동과 연계해 기업부문에서도 우리 경제수준에 걸 맞는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전 세계 어린이를 향한 더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유니세프(UNICEF, 유엔아동기금)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에 대한 역할이 명시적으로 언급된 유일한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보건,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긴급구호 등의 사업을 펼치는 유엔 산하기구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이러한 유니세프를 한국에서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을 모금하고 유니세프아동친화사회 만들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어린이 권리를 증진한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2023.12.26

증가하는 소아청소년 근시율, 드림렌즈가 조기해…

[메디칼트리뷴] 과거에 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률이 늘면서 청소년의 근시 진단율도 높아지고 있다.성장기에 근시가 시작되면 안축장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면서 성인이 된 다음 고도근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전문가들에 따르면 고도근시나 초고도근시로 이어진다면 백내장이나 녹내장, 망막박리,황반변성 등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 질환의 발생률도 함께 높아진다. 장기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근시 진행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이유다. 근시 진행을 늦추고 고도근시를 예방하는 대표적 방법으로는드림렌즈와 마이사이트, 저농도 아트로핀 안약을 들 수 있다. 그 중 드림렌즈는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추세이다.서울삼성안과(광진) 김주상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드림렌즈는 저녁 취침 전 착용하고 7~8시간 후 일어나 렌즈를 제거하고 낮에는 교정된 시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렌즈이다. 볼록한 모양의 각막 중심부를 누르면서 각막을 편평하게 만들어 굴절률을 낮춰 근시와 난시를 교정하는 원리다.김 원장은 드림렌즈의 대상으로 근시 진행이 빠르거나 나이보다 근시량이 많은 경우, 활동량이 많아 안경 착용이 불편한 경우,안경을 처음 착용하는 경우를 꼽는다. 그러면서"개인에 따라 각막 형태나 근시, 난시의 정도 등 굴절률이 다르고 기대 효과 및 경과 등에 따라착용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 정밀 검사부터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따라서 만족스러운 교정효과를 얻으려면 병원 선택이 중요하다. 김 원장은 "정밀 검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지,다양한 종류의 렌즈를 보유하고 있는 병원인지 확인해야 한다"면서 "더불어 사전 피팅 과정에도 안과전문의가 직접 관리 지도하에진행이 되는 곳인지 등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3.12.14

겨울방학 라식·라섹, 시력교정술 고민타파 솔루…

[메디칼트리뷴] 지난 11월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이 12월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맘 때면 수험생 대상 마케팅이 활발해지기 시작한다.이른바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각종 할인 이벤트다. 영화관,카페, 놀이공원 등의 문화공간을 비롯해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특히 근시를 가진 청소년이 급증하면서 시력교정술인 라식이나 라섹 수요가 가장 높은 시기다. 안경없이 선명한 시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수술 후 빛 번짐이나 안구건조증 등의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대표적 시력교정술인 라식이나 라섹은 엑시머 레이저로 컴퓨터에 입력된 교정량 만큼 각막을 절삭하여 근시나 원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을 교정하는 방법이다.다만 개인에 따라 눈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밀검진이 우선으로 진행되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삼성안과(광진구) 최화수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개인 시력이나 각막 두께, 동공 크기, 통증 민감도 등도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눈물량, 안구건조증 여부, 녹내장이나 망막질환의 여부, 아벨리노유전자 보유 여부 등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최근에는 업그레이드된 시력교정술이 나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최 원장은 "현재 주목받고 있는 시력교정술은 4세대인 클리어 스마일라식"이라고 말한다.스위스 Zimmer사의 펨토Z8를 이용해 약 2mm 절개창을 통해 실질부를 절삭하는 방식이다. 3세대 스마일라식의 단점을 보완해 수술 부작용 발생률과 각막 손상도가 적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더불어 안구회전축을 동시에 고려해 진행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 탑재돼 있어 고도근시 및 난시까지 교정이 가능하다.기술이 업그레이드됐어도 개인 눈 상태에 맞춘 치료법 선택은 필수다. 최 원장은 "개인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식이 있는 만큼 사전 여러 가지의 정밀 검사 과정을 거쳐 결과에 따라 안과 전문의와의 자세한 맞춤 상담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아울러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위해서는 첨단 검진 및 수술 장비와 꾸준한 사후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조언한다.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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