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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Samsung Eye Clinic

 

노인성 안질환 백내장,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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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삼성안과ㅤ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12-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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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조성우 기자] 사람이라면 누구나 노화 현상을 피해갈 수 없다. 겉모습 뿐만 아니라 우리 신체능력도 점점 떨어지고 회복력과 탄력 등이 달라지는 느낌을 받게 된다. 신체기관 중에서도 가장 먼저 노화가 시작되는 부위는 바로 눈이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안구의 노화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근육이 힘을 잃고 피부가 탄력을 잃듯이 눈 안에 있는 수정체가 탄력을 잃고 두께를 조절하는 눈 근육 힘이 약해지는 노안현상이 있다. 이는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 안경을 찾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또 하나는 바로 백내장이다. 백내장은 노인성 안질환으로 40세 이상이면 누구에게나 볼 수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혼탁이 생기면서 빛을 통과시키지 못해 눈앞이 뿌옇게 보이고 시야가 흐려지게 되는 질환이다. 그냥 방치하면 시력을 상실할 수도 있는 만큼 증상이 있다면 즉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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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삼성안과 김주상 대표원장은 “백내장 초기에 나타날 수 있는 시력 저하, 시야 흐림 등의 증상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노안 증상과도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백내장 환자들 중에는 자신의 상태를 노안으로 오인하여 그냥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같은 이유로 백내장을 오랜 기간 방치하다가 고령의 나이에 수정체 혼탁이 심해져서 시력을 잃을 정도의 상태가 되어서야 수술을 고려하는 케이스도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령 환자의 경우, 눈 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약화 및 다양한 기저 질환, 복용하는 약 등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 많기 때문에 젊은 연령층에 비해 백내장 수술 난이도가 높아지게 된다. 백내장은 원인과 형태, 증상에 따라서 치료를 진행하는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밀 검진을 통해 맞춤 진료를 받는것이 좋다.

김 원장은 “고령의 백내장 환자는 백내장 외에도 다른 부가적인 부분을 따져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마다 안구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백내장 진행 과정과 종류가 다양할 수 있다. 백내장이 심하고 동반 질환이 있어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합병 백내장의 경우엔 고난이도 수술에 경험이 많은 안과를 찾을 것이 필요하다. 또 평소 정기적인 눈 검진을 통해 눈 건강에 신경 쓰면서 백내장과 같은 노인성 안질환을 조기에 진단, 적기에 수술을 받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기자(ostin0284@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