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예약

빠른상담 신청하기

진료과목
이름
연락처
- -
Seoul Samsung Eye Clinic

 

자칫 실명 '망막질환' 망막전문의에 정기검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서울삼성안과ㅤ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05-03 11:30

본문

평소 건강관리에 열심인 사람이라도 눈 건강에 소홀한 경우가 있다. 40~50대도 흐려진 시야와 시력저하를  노화 때문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이는 자칫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눈질환 발생의 적신호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눈은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신체 부위로 망막질환이 발생하면 시력 손상에 치명적이다. 최악의 경우 실명할 수 있는 만큼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및 예방해야 한다.

시력을 위협하는 망막질환으로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망막박리 등을 꼽을 수 있다. 모두 뚜렷한 자각 증상이 없어 이상이 발생한 다음에서야 안과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조기발견이 어렵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a6ac675de6c2bd76664a16949fd9a2db_1734662617_0777.jpg
 

서울삼성안과(아차산) 김주상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들어 망막질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그는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40대 이후나 위험군에 해당한다면 정기 안과 검진으로 질환을 조기 발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확한 검사와 원인을 파악하려면 망막시신경질환 검사에 활용되는 Spectralis HRA 등 첨단장비들을 보유한 안과가 유리하다고 덧붙인다.

습성황반변성, 증식성당뇨망막병증, 망막혈관질환 감별에 활용되는 SPECTRALIS HRA는 주로 대형병원에서 활용된다. 규모가 작은 안과에서는 구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체계적이고 정확한 검사를 위한 병원 선택의 기준으로는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메뉴얼을 갖췄는지, 첨단 망막장비를 보유해 다양한 검사가 가능한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